SERANG WORLD


'커스텀 헤드'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5.19
    Beginning Champion's Armor.
  2. 2010.01.23
    Iron Cross Awardee - 'Steiner' (5)
  3. 2009.06.07
    Samurai Tom Final. (5)
  4. 2009.06.06
    노무현 대통령 초상 제작중. (9)
  5. 2009.04.28
    Update - Doctor Of Medicine. (6)
  6. 2009.03.12
    Master Painting Of Bad Boy.
  7. 2008.11.07
    1/9 스케일 광개토태왕 흉상을 위한 헤드 완성. (6)
  8. 2007.12.28
    'Everybody Lies' - From House M.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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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숙원사업(?)이던 슈타이너 상사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잘생기지도, 멋있지도 않은 얼굴이지만 전 이 인상적인 얼굴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너무나도 유명하고 감동적인 전쟁영화의 걸작인 철십자 훈장의 슈타이너 상사를 재현해보고 싶은 욕심이 얼마나 채워질런지는 모르겠으나, 전장에서 살아온 한 노병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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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이 딱딱한 공식 직함이 왜 이리도 어색하게 느껴질까요?
그저 ′노짱′,
혹은...
′바보 노무현′.

이 별명들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그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하면 봉하마을에 가서 유족들께 전해드리고 곧 조성될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모형을 만들며 이렇게 울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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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한 바 있는 구체관절 인형 헤드 원형이 곧 메이커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양산용 복제가 나온뒤 기존 구체관절 인형과는 좀 다른 느낌의 페인팅을 원한다며 마스터 페인팅까지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애초에 원형을 만들때의 컨셉이 '나쁜녀석'이었는데, 생긴건 참 싸가지 없어보이지만 한 구석에는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를 생각하며 만들었기에 메이크-업도 그에 맞추기로 했다.
 
약간 차가운 이미지와 신비로움을 함께 주기위해 붉은 피부톤과는 보색이 되는 소량의 녹색과 청색을 이용해 눈썹을 처리했다.
눈은 스모키한 느낌으로 하고... 

강한 인상과는 달리 얼룩진 눈물 한줄기를 포인트로 넣었다.
"울지마...." 

*** 안구와 가발은 임시로 세팅한 것일뿐 이대로 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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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5년쯤 전이던가?
난 이미 광개토태왕을 인형으로 만든 적이 있었다.
취미가라는 잡지에 '김세랑의 역사인물기행'이라는 코너를 연재하며 그 첫회가 바로 광개토태왕이었고, 이후 내가 '역사적인 인물'들을 인형으로 재현하는 프로젝트에 지금까지 매달리게 한 시발점이었다.

당시에 만든 인형은 지금보자면 창피하기 그지없는 수준이라서 소개하진 않겠지만, 당시에 비해 조형의 테크닉과 고증작업이 훨씬 나아진 지금 만든 이 인형과 당시의 인형은 놀랄만큼 흡사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헤드는 고구려 시대의 전형적인 관모인 '절풍(또는 조우관)'과 투구를 쓴 모습 두가지를 모두 재현할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작업한다.
어설픈 사극의 말도안되는 이른바 '퓨전 의상'을 입은 모습이 아니라 그동안 출토된 유물들과 연구자료들을 토대로 제대로 고증된 광개토태왕의 모습을 재현해보고 싶은 야무진 욕심을 부려볼까 한다,

투구는 제왕의 권위를 더욱 돋보이게 할 '관모형 복발주'를 기본으로 만들 예정이며, 지금 머리에 쓰고 있는 절풍은 '바람을 가른다'는 듯을 가진 모자로 고구려인들의 상징과도 같은 모자였다.
상투위에 가볍게 올려 끈으로 고정해 쓰는 삼각 꼬깔모자인 절풍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고구려인들이 즐겼으며, 다만 그 재질과 장식에만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철저히 현장과 실생활 중심의 군주였던 태왕에게는 치렁치렁하고 불편한 금관보다는 금동장식이 입혀진 절풍이면 충분했을 것이다. 

머리모양 역시 고증을 따라 반상투식의 헤어스타일로 만들었는데, 관모와 투구를 쓰기위한 머리모양이기도 하다.
당초 이마에는 두건을 두른 것을 표현했었지만, 역시 '고구려인 하면 절풍'이라는 생각에 과감히 만든 것을 싹 밀어내고 다시 제작했다.
절풍에는 나중에 꿩의 깃털 장식을 양쪽에 꽂은 것을 재현해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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